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V/캠페인 (문단 편집) === 챕터 1: 티거의 송곳니(The Tiger's Bite) === >내가 어렸을 때, 남자애들 한 무리와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혔다. >그걸 듣고 아버지는 크게 화를 내셨다. >나는 아버지께 "전 아무것도 안 가져갔어요"라고 항의했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말은, 그렇겠지. 하지만...[* 이때 티거가 포탄을 발사하며 조준하고 있던 [[처칠 전차]]를 유폭시킨다.] >넌 거기 있었다. >내 이름은 페터 뮐러. >237번 티거 전차의 [[전차장|지휘관]]이다. >'''난 거기 있었다.'''[* 그 당시 가게에서 훔치지 않았어도 [[방관|어쨌든 그곳에 있었다는 것과]], ''''자신은 전쟁범죄와는 무관하다 할지라도 어찌되었건 나치즘에 방관했었다''''라는 것을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시작은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뮐러가 영국군 기갑사단과 전차전을 벌이는 컷신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상단의 대사가 나오며 컷신을 비춰준다.[* 프롤로그에서 나온 시점과 얼추 맞을 듯. 프롤로그에서 슈테판이 나오는 부분을 잘 보면 이때부터 케르츠와 만난 것 같다.] 이후 1945년의 독일,[* 시간적 배경은 폭파된 다리의 모티브로 보이는 [[https://en.m.wikipedia.org/wiki/Hohenzollern_Bridge|호엔촐레른 대교]]가 폭파된 [[3월 6일]]로 추정된다. 공간적 배경은 [[쾰른]] 시로 추정.] 병사들은 도시에서 전차를 재정비하며 방송에서는 무조건 필사 방어하라는 라디오가 흘러나온다. 친구인 케르츠와 뮐러는 서로 얘기를 나누다가 케르츠가 슈뢰더를 보고 길 잃은 개마냥 따라다녀도 되냐고 묻자 뮐러는 "그저 애 아닌가. 이해하게."라고 대답한다. 케르츠가 "그래서 [[나치즘|'''그 이념''']]을 가르친 거냐?"라고 묻자 뮐러는 "단지 우리가 [[군인|누군지]] 알려준 것 뿐이야."라고 말하며 전차를 타고 최전선으로 이동한다.[* [[파일:이빨없는_4호.jpg]]여담이지만 케르츠와 뮐러가 대화할 때 포탑에 주포가 달리지 않고 기관총만 달려있는 [[4호 전차]]가 지나간다. 당시 벼랑 끝에 내몰린 나치 독일의 공업력과 이런 거라도 전선에 내보내야만 하는 절박함을 보여주는 장치.] 교회를 가로질러 갈 때 탈영병들이 묶인 채로 옆을 지나가고, 국방군 장교가 경례를 한다. 슈뢰더는 저들을 보고 겁쟁이라며 욕하고 뮐러는 뭉쳐있을 때 강하다고 말하며 일원들을 단합시킨다. 사령부에서 임무가 주어지고 일행은 전진하며 미군들을 상대하며 전진해 간다. 그러나 아군 전차들이 적 야포에 의해 피해를 입자 사령부에서는 곧바로 야포를 파괴하라는 명령이 내려지고, 일행은 바로 적 야포 진지를 파괴한다. 그러다 적의 미끼에 걸려 포위당하지만 일행은 다행히 기갑사단을 무찌르고 이동한다. 미군이 엄청난 물량으로 끝도 없이 나오자 하르트만은 '후퇴해야 합니다! 적의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라고 말하며 겁을 먹고 혼란에 빠지는데, 슈뢰더는 미쳤냐며 일갈한다. 다행히 일행은 남은 [[M4 셔먼|미군 전차]]들을 파괴하며 전철역을 가로질러 지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핑|붉은 연막이]]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미국 전투기가 티거를 공격하고 케르츠는 일단 폐허 밑으로 피한다. 첫 미션 팁을 주자면 적의 대전차 로켓과 매복한 대전차포에 유의해야 한다. 두 병기는 적으로 자주 나오는 일반 셔먼 전차보다 공격력이 더 강하고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에 빨피가 되기 십상이다. 대전차 로켓은 주로 건물 내부에서 발사되고 대전차포는 위장막을 씌워놔서 발견이 힘들다. 따라서 건물이란 건물은 보이는대로 다 쏴버려서 붕괴시키는 것이 가장 최선이고 길목 모퉁이나 구석진 곳에 대전차포가 있는지 잘 봐야한다. 하지만 이것 말고도 더 조심해야 할 상대는 셔먼 칼리오페. 로켓을 미친듯이 퍼붓는데 데미지가 상당히 높아 로켓 공격을 두 번 정도 맞으면 순식간에 빨피가 되어버리는데다 이런 흉악한 무기를 가지고 벽 너머로 곡사 사격도 해서 벽 뒤에 숨어 수리하고 다시 나와 공격하려는 얍삽한 플레이어에게 벽 위를 지나 날아오는 불벼락을 선물해줘 벽 뒤에 있으면 안전할 것이라는 방심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 준다. 셔먼 칼리오페가 보이면 제일 먼저 제거해 버리자. 로켓 발사대가 높이 돌출되어 발견하기 쉽다. 물론 바로 코 앞까지 붙어버리면 각도가 안나와서 로켓 공격을 피할 순 있지만 대개는 접근하면서 그 로켓을 다 맞아버려 빨피가 된다. 추가적으로 [[워 썬더|러시아산 옆동네 전쟁게임]]과는 달리 로켓포대를 노려 쏴도 로켓이 유폭되지는 않으니 얌전히 차체를 노리자. 그 외에 조심할 상대는 없다. 일반 셔먼 전차의 공격으로는 정면장갑으로 들이댈 시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일반 셔먼 전차와 더불어 자주 나오는 기관포 탑재 장갑차인 [[M8 그레이하운드]]가 나오는데 하드코어 난이도일 경우 장갑차의 공격에도 약간이지만 피해를 입으니 참고할 것. 그리고 일반 알보병도 다 처치하는 것이 안전한데 살려둔 상태로 근접하면 집속 수류탄을 던져 피해를 주므로 웬만하면 다 처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모래주머니로 증가장갑을 만든 이지에잇 셔먼도 등장하는데 나름 증가장갑을 달았다고 일반 셔먼 전차보다 더 잘 버틴다. 일반 셔먼 전차가 1~2방에 터지면 이지에잇 셔먼은 전면 기준으로 3발을 쏴야 터진다. 그리고 보다 관통력이 높은 76mm포를 달았기에 일반 셔먼 전차보다 피해를 더 준다. 참고할 것. 희한하게도 적으로 나오는 미국군이 대전차화기로 독일제 판저파우스트를 들고 다닌다. 정확히는 이 캠페인 미션이 나왔을땐 아직 인게임 장비에 바주카가 없었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판저파우스트를 사용하게 한 것이다. 물론 미군의 2.36인치 바주카로는 티거를 정면에서 격파하기 힘들었으므로 관통력이 더 높은 판저파우스트를 노획해서 들고 다닐 수도 있기에 아주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도전과제: 175m 이상의 적 전차 파괴하기, 단 한번도 수리하지 않고 챕터 완료하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